장난감이 많으면 선택지가 늘어 좋을 것 같지만, 아이가 실제로 잘 노는지는 개수보다 눈에 보이는 선택지가 얼마나 정리되어 있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장난감이 많아도 몇 개만 꺼내 깊게 놀 수 있고, 적어도 자주 바뀌면 충분히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먼저 버릴 장난감을 고르기보다 지금 아이가 실제로 손대는 장난감과 방치되는 장난감을 나눠보세요.
이 글에서 바로 확인할 것
- 한 번에 보이는 장난감 수를 줄여봅니다
- 비슷한 장난감은 대표 하나만 남깁니다
- 놀지 않는 장난감은 버리기 전에 잠시 숨겨둡니다
- 개수보다 아이가 깊게 노는 시간을 봅니다
한 번에 보이는 장난감 수를 줄여봅니다
모든 장난감을 한꺼번에 진열하면 아이가 하나를 고르기 전에 계속 다른 것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종류를 몇 개만 꺼내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 정리해 보세요.
며칠 동안 놀이 시간이 길어지는지, 스스로 꺼내는 빈도가 달라지는지 관찰합니다.
비슷한 장난감은 대표 하나만 남깁니다
기능이 비슷한 자동차나 퍼즐이 여러 개라면 한두 개만 꺼내고 나머지는 다음 로테이션에 사용해 보세요. 선택이 단순해지면 정리도 쉬워집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특정 장난감은 억지로 치우지 말고 자주 찾는지 먼저 확인해 주세요.
놀지 않는 장난감은 버리기 전에 잠시 숨겨둡니다
오랫동안 손대지 않는 장난감은 바로 처분하기보다 몇 주 보관했다 다시 꺼내보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정리 결정을 하기 쉬워집니다.
새 장난감을 사기 전에도 보관한 장난감을 바꿔 꺼내는 방식으로 새로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수보다 아이가 깊게 노는 시간을 봅니다
장난감 수를 줄인 뒤 같은 놀이를 더 오래 이어가는지, 상상 놀이가 늘어나는지, 스스로 정리하기 쉬워졌는지 관찰해 보세요.
오늘은 장난감을 더 사거나 대대적으로 버리기보다 한 공간에서 보이는 장난감 절반만 잠시 치워 반응을 비교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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